top 湯液篇卷之一 穀部 舂杵頭細糠 방핫고애무든겨

4.29 舂杵頭細糠 방핫고애무든겨 본초

용저두세강(절구 방망이 끝에 묻은 가는 겨)

Oryzae Testa

1 性平. 主卒噎, 食不下, 亦主反胃, 不下食. 刮取含之卽差, 亦是舂擣義耳. 《本草》

성질이 평(平)하다. 갑자기 목이 메어 음식이 넘어가지 않거나 반위로 음식을 넘기지 못할 때 주로 쓴다. 긁어서 입안에 머금고 있으면 좋아지니 역시 절구질하여 찧는다는 의미이다. 《본초》

The nature is mild. It is usually used in cases where the patient is unable to take in food due to choking or stomach reflux. Gather this and hold it inside the mouth and it will make one feel better. It's the same logic as pounding with a mortar. 《本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