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湯液篇卷之二 菜部 荊芥 뎡가

4.30 荊芥 뎡가1 본초

형개 (형개)

Schizonepetae Spica

주석 1 명아주과 정가를 말하는 것이다. 옛날에 우리 조상들은 정가를 형개로도 썼던 것 같다. 하지만 꿀풀과 형개가 맞으며, 이것은 우리나라에도 자생한다.

1 性溫, 味辛苦, 無毒. 治惡風賊風, 遍身㿏痺, 傷寒頭痛, 筋骨煩疼, 血勞風氣, 療瘰癧瘡瘍.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맵고 쓰며 독이 없다. 악풍(惡風)ㆍ적풍(賊風), 온몸에 감각이 없는 것, 상한으로 머리가 아픈 것, 근골에 열이 나고 아픈 것, 혈로(血勞)ㆍ풍기(風氣)ㆍ나력ㆍ창양(瘡瘍)을 치료한다.

The nature of this drug is warm, its taste is pungent and bitter, and it is poison-free. It treats aversion to wind, acute wind (賊風), numbness all over the body, headaches caused by Cold Damage, heat and pain in the muscles and bones, tuberculosis (血勞), liver wind, scrofula and sores, and ulcers.

2 生圃中. 初生香辛可啖. 作菜生熟食, 幷煎茶服. 能淸利頭目.

밭에서 자란다. 처음 자라날 때는 향기롭고 매운데, 먹을 수 있다. 채소로 써서 생것으로 먹거나 익혀서 먹는다. 차로 달여서 먹기도 한다. 머리와 눈을 맑게 할 수 있다.

It grows in fields. It is fragrant and pungent when it first grows, but it can be eaten. It is eaten raw or cooked as a vegetable. It can also be drunk as tea. It can clear the head and the eyes.

3 取花實成穗者, 暴乾入藥. 《本草》

꽃과 씨가 이삭을 이룬 것을 베어 볕에 말려 약에 넣는다. 《본초》

The ears from the flowers and seeds are cut, dried in the sunlight, and then put into medicine. 《本草》

4 本名假蘇, 以氣味似紫蘇故也. 《入門》

본래 가소(假蘇)라고 불렀으니 기미가 자소엽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입문》

It was originally called Gaso (假蘇) because its qi and flavor are similar to those of Perillae Folium (紫蘇葉). 《入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