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雜病篇卷之三 傷寒遺證

1.19 傷寒遺證

상한의 후유증

Sequela of Cold Damage

1 帝曰, 熱病已愈, 時有所遺者, 何也. 岐伯曰, 諸遺者, 熱甚而强食之, 故有所遺也. 帝曰, 治遺柰何. 岐伯曰, 視其虛實, 調其逆從, 可使必已矣. 帝曰, 病熱當何禁之. 岐伯曰, 病熱少愈, 食肉則復, 多食則遺, 此其禁也. 《內經》

황제가, "열병이 나은 뒤에도 때로 후유증이 있는 것은 무엇 때문입니까? "라고 하니, 기백이, "모든 후유증은 열이 심한데도 억지로 먹였기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라고 하였다. 황제가, "후유증은 어떻게 치료합니까? "라고 하니, 기백이, "허실을 살피고 역종을 조절하면 반드시 낫게 할 수 있습니다"라고 하였다. 황제가, "열병을 앓을 때 무엇을 금지시켜야 합니까? "라고 하니, 기백이, "열병을 앓을 때 조금 나았다고 해서 고기를 먹으면 병이 재발하고, 음식을 많이 먹으면 후유증이 되니 이것을 금해야 합니다"라고 하였다. 《내경》

Huangdi (黃帝) asked, "When one has a sequela after recovery from heat disease, why is this?" Qibo (岐伯) said, "All sequela come from compulsive eating while the fever is severe." Huangdi (黃帝) asked, "How does one treat a sequela?" Qibo (岐伯) replied, "Discern the deficiency and excess, and regulate the reversal and compliance, and the patient will certainly be cured." Huangdi (黃帝) said, "What should be banned during an ailment of heat disease?" Qibo (岐伯) answered, "During heat disease, if one shows a bit of recovery and eats meat, the disease will relapse. This is a sequela coming from excessive eating, so it should be forbidden." 《內經》

2 遺謂遺熱. 內經註曰, 如遺之在人也. 所謂遺者, 大小便不禁也. 嘗見病差後, 善飮食而大小便不禁, 故知之. 《活人》

후유증이란 열이 남은 것을 말한다. 《내경》의 주(註)에, "사람에게 증상이 남아있는 것을 유(遺)라고 하는데, 대소변을 참지 못하는 것 이다."라고 하였다. 언젠가 병이 나은 후 음식을 잘 먹으나 대소변을 참지 못하는 것을 보고 알게 되었다. 《활인》

Sequela refers to remnant heat. The Annotation in the Inner Classic (內經) states that "It is remaining in the people." Sequela shows incontinence excretion and urination. This can be recogized if at one time after recovery one eats food well but fails to control excretion and urination. 《活人》

3 當與食復參看.

식복을 참고해서 보아야 한다.

One should also refer to dietary recrudesc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