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湯液篇卷之一 獸部 唐 象牙

7.5 唐 象牙 본초

상아(상아)

Elephatis Dens

1 性平一云寒, 無毒. 主諸鐵及竹木刺入肉不出.

성질이 평(平)하고차다고도 한다 독이 없다. 온갖 쇠나 대나무 같은 것이 살에 박혀 나오지 않는 데 주로 쓴다.

The nature is mild (some say cold) and it is poison-free. It is usually used for all kinds of metals or bamboo that is stuck in the flesh.

2 笏及梳, 作屑用之. 《本草》

상아홀1과 상아빗을 깎아서 가루내어 쓴다. 《본초》

Cut and grind an ivory mace or an ivory comb for use. 《本草》

주석 1 상아홀조선 시대에 벼슬아치가 임금을 만날 때에 손에 쥐던 물건. 조복(朝服)ㆍ제복(祭服)ㆍ공복(公服) 따위에 사용하였다. 일품부터 사품까지는 상아홀, 오품 이하는 목홀(木笏)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