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湯液篇卷之一 禽部 鵜鴣觜 사ᄃᆞ새부리

6.37 鵜鴣觜 사ᄃᆞ새부리 본초

제고취(사다새(펠리컨)의 부리)

Beak of Pelecanus Philippensis

1 性平, 味醎, 無毒. 主赤白久痢成疳. 《本草》

성질이 평(平)하고 맛은 짜며 독이 없다. 적백리가 오래되어 감병(疳病)이 된 것에 주로 쓴다. 《본초》

The nature is mild, the taste is salty, and it is poison-free. It is usually used for malnutrition occurring from chronic red-white dysentery. 《本草》

2 大如蒼鵝, 頤下有皮袋, 容二升物. 一名逃河, 生海島中. 《本草》

크기는 푸른 거위만 하고, 턱 밑에 주머니가 달려 있어 2되를 담을 수 있다. 도하(逃河)라고도 하니 바다의 섬에서 산다. 《본초》

The size is about a blue goose, and it can store about 2 doe《本草》

3 腹下有脂, 煮作油, 塗瘻蝕惡瘡久不差, 神效. 《俗方》

배 아래에 있는 지방을 끓여서 기름을 만들어 누창(瘻瘡)과 악창으로 오랫동안 낫지 않던 것에 바르면 신효가 있다. 《속방》

Boil the fat from under the abdomen and make oil; it is effective for old wounds from the fistula and sores that are not cured. 《俗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