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雜病篇卷之七 癰疽 癰疽發暈

4.12 癰疽發暈

옹저에 달무리 같은 것이 생기는 경우

When Ring-like Things Form Around Abscesses and Carbuncles

1 俗以腫㾗1所至爲暈, 非眞暈也. 暈生於瘡口之傍, 狀如紅暈, 二暈三暈尙可, 四暈五暈者死. 《入門》

민간에서는 옹저의 흉터가 생기는 것을 무리라 하는데, 진짜 무리가 아니다. 무리는 창구(瘡口) 옆에 붉은 무리 같은 것이 생기는 것이다. 2~3개가 생기면 치료할 수 있으나, 4~5개가 생기면 죽는다. 《입문》

People regard the scar of an abscess and carbuncle (癰疽) as a ring (暈), but it is not a genuine ring. Ring is the red ring-like thing beside the opening of the sore (瘡口). When 2-3 form, it can be treated, but when 4-5 form, the patient will die. 《入門》

교감기 1 *痕 ※문맥상

2 眞暈生於瘡口之傍, 如紅筋之狀, 纔見暈則非美證矣. 一暈二暈, 以至三暈, 尙可措手, 若四暈五暈, 是藏府蘊受銳毒, 斷斷難醫. 《直指》

진짜 무리란 창구(瘡口) 옆에 붉은 힘줄 같은 것이 생기는 것이다. 잠시라도 나타나면 좋은 증상이 아니다. 무리가 1~2개에서 3개까지는 아직 손댈 수 있지만, 4~5개가 생기는 것은 장부에 사나운 독이 쌓인 것이기 때문에 확실히 치료하기 어렵다. 《직지》

A genuine ring is a red sinew-like thing beside the opening of the sore (瘡口). When it occurs just for a while, it is not a favorable pattern. When 1-3 rings are present, it can be treated, but if 4-5 rings are present, it is due to the accumulation of toxins in the viscera and bowels and thus it is difficult to treat. 《直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