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湯液篇卷之三 草部 蒴藋 ᄆᆞᆯ오좀나무

1.99 蒴藋 ᄆᆞᆯ오좀나무 본초

삭조 (삭조1)

Sambuci Lignum

주석 1 삭조라는 식물은 우리나라에는 없고, 말오줌나무ㆍ넓은잎딱총나무가 속이 같아서 대용한다.

1 性溫一云凉, 味酸, 有毒. 主風瘙, 癮疹, 身痒, 瘑癩, 風痺.

성질이 따뜻하고서늘하다고도 한다 맛은 시며 독이 있다. 풍소(風瘙)ㆍ두드러기와 몸이 가려운 것 및 과라(瘑癩)ㆍ풍비에 주로 쓴다.

The nature of this drug is warm (some say it is cool), its taste is sour, and it is poisonous. This drug is mainly used for itching due to wind, urticaria, pruritis, leprosy, and wind impediments.

2 一名接骨木, 處處有之. 春夏採葉, 秋冬採莖根, 可作浴湯. 《本草》

접골목(接骨木)이라고도 한다. 어디에나 있다. 봄ㆍ여름에는 잎을 따고, 가을ㆍ겨울에는 줄기와 뿌리를 캔다. 달인 물에 목욕하면 좋다. 《본초》

This is also called Jeopgolmok (Bone Connecting Tree, 接骨木). It is everywhere. Gather the leaves in spring and summer, and dig out the roots and stems in autumn and winter. One can take a bath with its decoction. 《本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