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外形篇卷之二 口舌 自囓舌頰

3.19 自囓舌頰

스스로 혀나 뺨을 깨무는 것

Biting One's Own Tongue or Cheek

1 靈樞曰, 帝問人之自囓舌者, 何氣使然. 岐伯曰, 此厥逆走上, 脉氣皆至也. 少陰氣至, 則囓舌, 少陽氣至, 則囓頰, 陽明氣至, 則囓脣.

《영추》에, "황제가, '사람이 스스로 혀를 깨무는 것은 어떠한 기 때문입니까? '라고 하니, 기백이, '거슬러 올라 기가 위로 뻗치고, 경맥의 기가 모두 모이기 때문입니다. 소음의 기가 이르면 혀를 깨물고, 소양의 기가 이르면 뺨을 깨물며, 양명의 기가 이르면 입술을 깨뭅니다'라고 하였다"고 하였다.

The Divine Pivot states, "Huangdi (黃帝) asked, 'Which qi is responsible for making a person bite one's own tongue?' Qibo (岐伯) answered, 'This is because the qi ascends and extends to the top and the qi of the meridians all gather around. When the lesser yin qi arrives, the person bites the tongue, when the greater yang qi arrives, the person bites the cheek and when the yang brightness qi arrives, the person bites the lips. '"

2 神聖復氣湯方見胸部, 治咬頰, 咬脣, 咬舌, 舌根强硬, 如神. 《東垣》

신성복기탕처방은 흉문에 나온다은 뺨을 깨무는 것, 입술을 깨무는 것, 혀를 깨무는 것, 혀뿌리가 뻣뻣해지는 것등을 치료하는데 신효(神效)하다. 《동원》

A Immortal Restore qi Decoction the prescription is mentioned in the chapter Chest has a wonderful effect for treating conditions such as biting one's cheek, lips, tongue and stiffness at the root of the tongue. 《東垣》